이사 몇일전부터 이가 온다는 소식에 날씨도 이사 몇일부터 비가 오락가락하고 맘이 졸여서 KGB 실장님께 전화도 드리고 솔직히 비오는것 이삿짐센타에 물어봐야 오는 비를 어떻게 할 수도 없는데 괜히 때스는것 같아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아뭍은 이사하는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하더니만 이사 도중 제법 세차게 비가와서 이사하시는분들 정말정말 힘드실텐데 다행히 젊은 분들이 호흡이 너무 잘맞고 괜히 짜증 날만도한데 오히려 농담해가면서 어차피 맞을비 괜찮다고 하시면서 참 재미있게 일하시는 분위기라 너무 좋았습니다.
이사 도중 KGB실장님도 걱정되어서 왔다고 하면서 커피까지 사오시고 사실 이삿짐센타 뭐 그렇겠거니 생각했는데 소개받고 하는데라 역시 다르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뭍은 저희 이사하는날에 오신분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요. 정말 감사하다는 말 꼬~~~옥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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